주택 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세금 줄이는 방법 나만 많이 냈네..

우리나라의 세법은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은 세금을 내야 합니다. 이는 부의 재분배를 위해서죠. 하지만, 굳이 세금을 많이 낼 필요는 없기에 방법이 있다면 배우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지금부터 주택 임대사업자의 종합소득세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는다면 세금은 줄이고 수익률은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납부해야 하는 종합소득세가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해 자동으로 계산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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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사업자의 종합소득세란?

주택 임대사업자의 종합소득세란 발생한 모든 소득을 합하여 내는 세금이며, 분리과세, 종합과세, 분류과세 3가지로 나뉩니다.

• 분리과세 : 다른 소득과 합산되지 않고 분리하여 과세
• 종합과세 : 이자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배당소득, 연금소득 등을 모두 합산하여 과세
• 분류과세 : 완전히 다른 항목으로 분류하여 과세 (퇴직금, 양도소득 등)

임대사업자를 신고하지 않았다면?

 

주택에서 월세를 받고 있다면 임대사업자 등록은 의무사항입니다. 사업을 시작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임대사업자를 등록해야 하며, 만약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사업자등록 미신청 가산세' 0.2%를 납부해야 합니다.

주택 임대사업자 - 종합소득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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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사업자의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주택 임대사업자의 임대 수입이 연 2천만원 이하라면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조금이나마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쪽을 선택하여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 종합과세 세율 : 6~45%
• 분리과세 세율 : 14%

홈택스에서는 주택 임대사업자를 위해 모의계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를 눌러 모의계산 서비스를 이용하면 임대소득의 종합과세와 분리과세의 예상세액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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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사업자 이월 결손금 공제 제도

주택 임대사업자는 이월 결손금 공제 제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 결손이란? 임대수익보다 지출이 많은 경우를 의미합니다.
• 사업자를 운영함에 있어 지출이 많아 수익이 아닌 마이너스가 났다면 세금을 내기 전 미리 결손금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이월 결손금 공제 제도란?

 

이월 결손금 공제 제도란 장부를 통해 손실을 입증할 수 있는 경우 해당 금액만큼 추후 15년 동안 종합소득세를 내기 전 먼저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결손금 공제는 자동으로 적용되는 제도가 아니기에 손실이 발생했다면 직접 신고를 하셔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 임대사업자 - 이월 결손금 공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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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줄이는 방법

주택 임대사업자의 종합소득세를 줄이기 위해서는 장부를 꼼꼼히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든 사업자는 입, 출금 내역을 기록하고 제출할 경우 필요경비를 폭넓게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는 항목은 대출이자, 인테리어비, 보일러 교체, 식비 등 임대업에 관련된 모든 비용입니다.
• 작은 부분이라도 손해가 났다면 이월 결손금 공제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종합소득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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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사업자의 종합소득세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이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을 때 내야 하는 세금은 총 5가지 정도입니다. 세금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합법적으로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소득이 연 1억 이상이라면 법인사업자를 생각해 보는 것이 절세에 좋습니다. 법인사업자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아래를 눌러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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