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듣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보청기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꼭 65세 이상의 노인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보청기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청기 보조금의 자격조건과 신청방법에 대해 알려드릴 테니 지원금이 필요하시다면 집중해서 읽어보시고 신청서를 접수하시길 바랍니다.
보청기 보조금 이란?
보청기 보조금이란 일상생활의 소리를 듣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정부의 지원금입니다.
- 정부의 보청기 보조금은 130 ~ 2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보청기 보조금의 금액은 각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으니 꼭 확인 후 보청기를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보청기 보조금의 자격조건은?
보청기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자격조건은 전문의가 판단하는 것이며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검사는 아래의 3가지입니다.
- 고막, 바깥귀길 상태 검사
- 평균순음청력역치 검사
- 말소리 명료도 검사
양쪽 보청기 보조금의 자격조건 | |
난청 판정 | 양쪽 귀 청력 80dB 미만 |
양쪽 귀 청력 어음명료도 50% 이상 | |
양쪽 청력 순음청력역치 차이 15dB 이하 | |
양쪽 청력 어음명료도 차이 20% 이하 |
보청기 보조금의 신청방법은?
보청기 보조금을 신청하는 방법은 '공단에 등록되어 있는 보청기'를 먼저 구입 후 신청서를 접수하여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됩니다. 아래를 눌러 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되어 있는 업체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보청기를 구입할 때는 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보청기를 착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보청기가 귀에 맞지 않아 아플 때는 어떻게 대처하는지, 불편한 점이 있을 때는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잘 살펴본 후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보청기 보조금의 절차는?
보청기 보조금은 65세 이상의 노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지급되는 지원금이 아닙니다. 아래의 절차를 확인해 보시고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자격조건에 해당되는지를 먼저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보청기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청각장애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청각장애 판정을 받았다면 청각장애 복지카드를 발급해야 합니다.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청각장애 복지카드를 발급받으시길 바랍니다.
- 복지카드를 발급받았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보청기 보조기기 처방전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이때의 처방전은 복지카드가 있어야 발급이 가능합니다.
- 이제 보청기를 구입하러 갑니다. 처방전을 가지고 청각전문센터 또는 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되어 있는 업체에 방문하여 가장 편안한 보청기를 선택하여 구입합니다.
- 보청기를 구입하고 한 달 후,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보청기 구입 검수확인서를 발급받습니다.
- 마지지막으로 건강공단에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하고 보청기 보조금을 지급받습니다.
보청기 보조금 지원금의 신청방법과 자격조건, 절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부의 지원금은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검색하여 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지원금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아래의 내가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금의 종류를 살펴보시고 신청서를 접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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